자립이 희망입니다.
열매 속의 씨앗은 셀 수 있지만, 씨앗이 주는 열매는 셀 수 없습니다.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진정한 희망’이라는 믿음이 곧 한국희망재단의 원동력입니다.
생활기반이 무너진 지역을 복구하고 마을 공동체를 조직하여 협동심을 길러 농업, 가축업 등 다양한 사업으로 공동체가 자립할 길을 만듭니다.
식수난이 심각한 지역에 우물을 건립하여 생명을 보호하고 주민 식수관리위원회를 조직하여 지속적으로 깨끗한 물을 사용합니다.
의료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소외된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진료소, 위생시설을 설치하고 보건위생 인식교육도 진행합니다.
아이들이 빈곤의 대물림을 끊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초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장학금을 지원합니다.
사회에서 차별 받는 달리트, 여성, 장애인 등 소외계층이 권리를 말하고 삶의 주체로 서도록 교육과 인식개선 활동을 펼칩니다
현지단체 역량강화, 국내외 연수, 해외봉사 등 지구촌 이웃과의 소통과 교류로 더불어 살아가는 지구촌을 만드는 데 힘을 모읍니다.
재난과 재해로 사업국가 현지 주민들이 뜻하지 않은 어려움에 처했을 때 긴급지원을 진행합니다.
아시아 사막화 방지를 위해 몽골 희망의 숲 조성 사업 등을 추진합니다. 또한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유기농업, 태양광 식수 시설 건립 등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사업을 수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