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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빼앗긴 들에 봄이 오기를 "

작성자 한국희망재단
작성일 2022-04-19

 

후원계좌: 우리 1005-702-196730 (사)한국희망재단

후원 및 기부금영수증 문의: 02-365-4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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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사망자 824명, 미얀마 군부 쿠데타와 시민의 저항

100일이 넘었습니다. 지난 2월 시작한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와 이에 맞서는 시민의 저항은 지금 이 순간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벌써 824명(5/24 기준) 무고한 시민이 죽었고 군부의 탄압은 갈수록 잔혹해져 갑니다. 군부는 학살을 발뺌하며 "마음만 먹으면 1시간에 500명도 죽일 수 있다."라는 섬뜩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계속되는 무기 공격, 체포, 불법구금, 성폭행까지. 게다가 이들은 인터넷 연결과 대도시 와이파이까지 끊으며 활동가끼리의 소통을 막고 상황을 은폐하려 합니다.

 

 

 

민주주의를 되찾기 위한 외로운 싸움을 이어가는 미얀마 시민

그러나 민주주의를 지킬 마지막 기회라는 절박한 심정으로, 오늘도 수많은 미얀마 시민이 위험을 무릅쓰고 거리로 나섭니다. 하지만 언제까지 이 항쟁을 이어갈 수 있을지, 민주주의가 오기는 하는지, 한 치 앞도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미얀마 시민들의 끊임없는 유엔 개입 요구에도 세계는 묵묵부답입니다. 국제사회는 말로만 분노와 우려를 표출할 뿐, 오직 미얀마 민중만이 외로운 싸움을 겨우 버티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미얀마 시민의 손을 꼭 잡아주세요.

한국희망재단은 미얀마 시민들이 안전하게 민주화 항쟁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긴급모금을 진행합니다.

보내주시는 후원금은 현지 활동가를 위한 안전한 쉘터(숙소, 장소)와 시위 중 부상자의 치료, 식비, 통신비(유심카드) 지원, 그리고 쿠데타로 늘어난 난민의 생계 지원에 사용하겠습니다. 2021년 미얀마 '봄혁명'의 끝에 마침내 민주주의를 되찾을 수 있도록, 무엇보다 미얀마에 다시 평화가 찾아올 수 있도록, 여러분의 관심과 지지가 꼭 필요합니다.

 

함께 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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